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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영웅 서일 장군 동상 제막식 및 기념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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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 장군의 무덤은 현재도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해 있으나 아쉽게도 동상을 세울 수 있는 현실이 아니었다. 복기대 교수는 그 때문에 서일 장군을 가장 존경했던 수하 김좌진 장군의 고향인 홍성군에 세우게 된 것이고 밝혔다. 서일 장군의 수하이자 제자 중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사람이 바로 김좌진 장군이었고 그의 고향이 충남 홍성군 갈산면이다.
본래 이 동상은 오래 전부터 계획된 것이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진척되지 않았다. 그런 과정에 서일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정길영 박사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임정규 논산중앙초등학교 교장과 이재순 석장 등이 흔쾌히 협조하면서 일이 진전되었다.
동북아시아 역사연구회 회원들로부터의 모금이 시작되었고, 이 과정에서 계원숙 인천 김가정의학과 원장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삼성의원 신현헌 원장의 큰 도움이 있었다. 모든 돌을 서일의 고향인 연변에서 구할려고 하였으나 돌이 없어 김좌진의 고향인 홍성돌을 받침돌을 사용하였고, 몸체는 경주돌을 사용하였다.
16일 오후 2시에 간단한 제막식을 하고, 한국 대일항쟁사의 기틀을 세운 수원대학교 박환교수의 서일 장군에 관한 강연도 진행된다.
본래 이 동상은 오래 전부터 계획된 것이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진척되지 않았다. 그런 과정에 서일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정길영 박사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임정규 논산중앙초등학교 교장과 이재순 석장 등이 흔쾌히 협조하면서 일이 진전되었다.
동북아시아 역사연구회 회원들로부터의 모금이 시작되었고, 이 과정에서 계원숙 인천 김가정의학과 원장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삼성의원 신현헌 원장의 큰 도움이 있었다. 모든 돌을 서일의 고향인 연변에서 구할려고 하였으나 돌이 없어 김좌진의 고향인 홍성돌을 받침돌을 사용하였고, 몸체는 경주돌을 사용하였다.
16일 오후 2시에 간단한 제막식을 하고, 한국 대일항쟁사의 기틀을 세운 수원대학교 박환교수의 서일 장군에 관한 강연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