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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8호>대한사랑 총회 소식 및 큐슈박물관 전시회 관련 내용(1인 시위 포함)_2023.1.30
대한사랑 동정
지난 1월 28일 토요일 오전 12시 30분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 모임방2 에서 <제 13차 대한사랑 정기총회>가 열렸다. <2023년 대한국제 학술문화제>와 <2023년 세계 개천문화 대축제)등 대한사랑의 주요 사업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올해는 조선사 35권 번역자료집을 출간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에서 추진하는 민족사관역사교과서 출간을 후원하는 등 보다 더 대중들에게 깊이 파고드는 정책으로 대한사랑의 1년 살림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한사랑의 행보에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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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접수가 시작되었다. 원서접수는 1월 10일 화요일 10시부터 1월 17일 화요일 18시까지, 추가접수는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10시 ~ 1월 30일 월요일 18시까지다. 시험일시는 2023년 2월 11일 토요일이다. 최초의 한국사 능력 검정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한 것은 최태영 박사이다. 해방 후 역사인식의 필요성을 느껴서 고시 과목으로 한국사 과목을 넣었고, 그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하지만, 고시에서 다루어지는 시험내용이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서 최 태영박사는 이것을 바로잡고자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뒤늦게나마 역사운동에 뛰어 들었다. 최태영박사의 주요 저서는 『한국 고대사를 생각한다』 『나의 근대사 회고』, 그리고 이병도와 공저로 단군의 실재를 인정한 『한국상고사입문』 등이다. 1900~2004년까지 근현대를 살았던 최태영 박사를 통해서 우리나라 역사의 현주소가 지나온 과정과 역사왜곡과정을 알 수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국가보훈처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오상근 애국지사가 28일 향년 99세로 작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애국지사는 1944년 12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해 중국 충칭에 있는 토교대(土橋隊)에 배속됐다. 그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했으며, 정부는 지사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오 애국지사는 이날 오전 7시 폐렴 및 노환으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진천성모병원에서 임종을 맞았으며, 진천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은 오는 30일 오전 9시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에 안장된다.
이에 따라 생존 애국지사는 국내 7명, 국외 2명 등 모두 9명만 남았다
출처 : 뉴데일리(https://cc.newdaily.co.kr/site/data/html/2023/01/29/20230129000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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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 팩트체크) 일본, "가야 특별전". 무엇이 문제인가? "김수로 가야건국부정", "왜가 가야에 철기를 수출했다고? (20분) https://youtu.be/PXsnSpR0Qlk
일본 큐슈 국립박물관 가야특별전시 문제점 (25분) https://youtu.be/NrJ0u_P7958
1인 시위 상황(87~90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