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과 CI
이름의 뜻
단체 이름: 대한사랑(大韓史郞)
[영문명칭: Daehan History and Culture Association]
대한(大韓)은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한 고종황제로부터 시작된 우리 한민족 국가의 명칭입니다. 고종황제는 우리나라는 본래 삼한(三韓)이었으므로, 그 명칭을 되살려 대한으로 정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삼한은, 삼한관경(三韓管境)으로 나누어 다스린 단군조선의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한’이란 인간의 내면에 휘감아 도는 무궁한 천지광명을 뜻합니다. 또한 천지의 뜻을 실현하는 역사의 주체로서의 인간을 부르는 말입니다. ‘한’처럼 인간을 위대한 역사적 존재로 부르는 말이 없습니다.
우리 뿌리 문화에서는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신교 문화의 주체 세력을 랑(郞)이라 불렀습니다. 이 문화가 본래 한민족의 본래의 뿌리 문화입니다. 신라의 화랑(花郞), 고조선의 국자랑(國子郞)과 같은 제도는 신교의 낭가정신이 제도화된 것입니다.
대한사랑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한민족의 본래의 뿌리 문화를 되살려 한민족 역사의 미래를 밝게 하고자 하는 새역사의 일꾼들입니다.
로고의 뜻
대한사랑의 로고는 빨간색, 노란색, 파랑색으로 이뤄진 삼태극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새 역사를 여는 대한의 일꾼들이 삼신신교 정신으로 서로 화합하는 대광명의 문화를 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조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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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형(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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