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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6호>3세 가륵단군의 "홍도익중"_2021.6.8
1. 창녕지부장 취임식 및 역사특강
2021년 6월 6일 현충일 창녕문화원에서 대한사랑 창녕지부 취임식 및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 부활'이라는 주제로 이완영 대한사랑 사무총장의 역사특강이 있었다. 현직 국회의원의 축전을 비롯하여 전 현직 군수및 창녕 문화원장등 창녕지역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참여로 현재 전북과 경남지역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야사'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했다. 이날 창녕지부장에 취임한 성연히 지부장은앞으로 이곳 창녕지역 역사광복운동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전 창녕군청 기획실장인 이석희 의원은 성 지부장과 함께 창녕지역을 지끌어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사무총장은 "창녕"을 "비자발"이라는 일본서기 지명으로 임나일본부가 침투하고 있다고 고발하였다. 특강이 끝난후 김창현 영남지역 본부장은 "제2의 독립운동"인 대한사랑의 역사광복운동에 같이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다. 지난 밀양지부와 강진지부 그리고 창녕지부, 또한 6월 12일과 13일에 예정되어 있는 사천지부와 김해지부 취임식으로 호남과 경남일대는 임나일본부설을 방어할 역사광복의 벨트가 형성되었다. 이 지역 대한사랑의 역사광복군들이 똘똘뭉쳐 가야사 왜곡의 주범인 임나일본부가 이땅에 설수 없도록 눈부신 활동을 기대해본다.
2. 아침 환단고기 윤독회-단군세기 3세 가륵단군조
매주 월요일 아침 7시에 진행하는 아침 환단고기 윤독회 시간에 지난 2세 부루단군에 이어 6월 7일에는 3세 가륵단군조를 공부하였다. 삼랑 을보륵에게 신, 왕, 종, 전의 4도를 묻는 내용과 현재 훈민정음의 모태가 되는 가림토, 그리고 흉노의 시조가 되는 열양욕살 삭정과 협야노의 일본정벌등 3세 가륵단군시기 주요 사건을 가지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도익중"으로 대변되는 "무일인실성"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한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본성을 잃지 않게 한다"는 것이 홍익인간 사상의 구체적인 모습인 것 같아 지난 홍익인간 삭제 사태에 대한 결정적 근거를 찾은 것 같아 내심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3. 아침 황금독서클럽-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매주 토요일 7시에 진행하는 아침 황금독서클럽 6월 5일시간에는 이주한 저자의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다루었다. 현재의 한국사는 조선총독부에 뿌리를 두고 있는 친일파들에 의해 조작된 역사이기에 이것이 죽어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살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쓰다소키치, 이마니시류, 스에마쓰 야스카즈-이병도-이기백-이기동 등의 학맥을 통해서 조선총독부의 역사관이 현재 한국사에 전해진 것을 통렬히 비판하였다. 조작과 왜곡으로 더럽혀진 이 한국사는 언제쯤 그 본모습을 되찾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