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월간 대한사랑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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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덕일 선생님이 <세계환단학회>에 잠깐 나오셨는데, 그때 “『환단고
                기』는 우리가 공부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역사서다.”라는 말씀을 하셨지요. 그

                말씀을 듣고 『환단고기』를 나도 한 번 공부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STB상생방
                송의 <환단고기북콘서트>를 다 시청했습니다.

                  그러다 대한사랑TV의 이매림 선생님의 미국 강연회를 봤는데,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미국에서 <동광지>라는 잡지를 편찬해서 우리 역사를 많이 알렸다는

                대목이 나오더군요. 교민들을 계몽하기 위해서 <동광지>를 편찬했다는 정도는
                들어봤는데, 구체적으로 “한국은 환국·신시배달에서 출발했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욱 대한사랑이 마음에 다가왔죠. 이매림 선생님의 책과
                유튜브도 언젠가 다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홍진경 대한사랑 고문의 병원에 전시된
                                                        대한사랑 역사광복 소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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