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8 - 국제학술문화제-동북공정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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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분과


                   5) 장벽파(張碧波).『中國東北疆域硏究』, 2006.

                   기자(箕子)와 관련된 역사 문헌 중 왜곡된 후기 기록에 근거하여 기자조선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
                 며, 중화주의(민족주의)에 입각하여 핵심부-주변부 이론을 적용하여 기자조선은 물론 발해까지도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단정함.



                   6) 묘 위(苗 威),『古朝鮮硏究』, 2006.
                   한반도의 첫 고대국가는 ‘기자조선’이며, 단군신화의 허구성을 지적람.



                   7) 이덕산(李德山) · 난범(欒凡),『中國東北古民族發達史』, 2003.

                   기족(箕族)의 기록이 갑골문에 확인되고, 요서지역의 기기(箕器)는 은말주초에 동이족 계열 기
                 족(箕族)이 소유함, 산동지역에서 출토된 기기(箕器)를 근거함. 기자가 은의 왕족으로, 초기 중심지

                 는 대릉하 유역, 초기에 연(燕)에 예속, 남쪽으로 이동하여 고조선족과 융합함 고조선은 ’중화(中
                 華)를 표방, 연과 조선의 경계인 ‘만번한(滿番汗), 위치는 압록강 하류일대임, 기자조선은 중앙정부

                 의 번속으로 존재했고, 한 무제의 정벌은 침략이 아닌 내정임, 위만조선이 멸망한 후 한족과 고구
                 리족이 융합되어 중화민족의 일부가 됨, 이 저서는 동이집단의 한 갈래인 ‘고조선족’에게 중화민

                 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하면서 기족(箕族)을 동북지역 토착집단이 아닌 중국의 이주민 집단임,
                 기자조선을 포함한 고조선의 역사는 중화민족의 역사.



                   8) 장벽파(張碧波) : 연구책임자, 『기자여기자조선(箕子與箕子朝鮮』, 2002,

                   수행기관:흑룡강성 사회과학원. <동북공정의 과제로 선정됨>
                   첫째, 중국 연구경향 :동북사 연구과제로 급부상, 東遷 원인, 동천경로, 기자조선 초기 위치 및

                 강역 연구, 요서에 출토된 箕器 사용 집단의 성격, 고조선문화 연원 연구, 홍범의 문화적 의미, 기자
                 가 건국한 동방의 군자국 연구가 목적이었다.

                   둘째, 국외 연구경향 :일본과 남북한 기자조선의 허구성 주장, 기자와 기자조선은 漢代에 날조,
                 『삼국유사』의 신화를 근거로 단군역사를 창조함.

                   셋째, 학술적 의의 : 기자조선은 商周史와 中國東北史에서 중요 의미가 있으며, 기자조선은 은
                 (殷)의 유민이 조선반도에 건립한 지방정권으로, 周에 신속하였도 후대에는 周·秦의 해외 속국이

                 었다. 위씨조선은 ‘外臣’의 성격, 한 무제시기는 군현설치로 직할지역, 한반도 북부 동부지역의 역
                 사는 기자조선-위씨조선-고구려사-발해사로 전개되며, 동북사의 시작으로서 기자조선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이상의 중국학계가 발행한 7권의 단행본과 1부의 ‘동북공정의 과제’를 분석해본 결과 중국학계
                 가 기자 및 기자조선의 역사를 왜곡시킨 부분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포청(陳蒲淸)의 『기자평전(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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