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자유게시판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단군조선이다

1. 사마천 사기에 의하면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단군조선이다


   1) 사마천 사기에 단군조선이 조우관(새 깃틀 관모)를 쓰는 적(翟, 꿩적)으로
      주나라 초기에 나타납니다(BC 1000년 경)
   2) 그런데 사마천이  적(翟, 꿩적, 새의 깃 적)자를 춘추시대(BC 500년 경)에는
      적(狄, 오랑케)자로 바꾸어서 조우관을 쓰는 단군조선을 오랑케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조우관을 쓰는 단군조선인 적(翟, 꿩적, 새의 깃 적)입니다

    ※주) 자세한 내용은
           고조선古朝鮮이 적狄이고,적狄(오랑캐)은 적翟(새 깃털)이니 조우관鳥羽冠을 쓰는 고조선古朝鮮
            --> 
https://blog.daum.net/tnrnfle/2?category=2129534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흉노는 단군조선의 거수국이었다

   1) 주나라 초기의 융(戎)을 전국시대에 흉(匈)으로 사마천이 바꾸었습니다
      사마천 사기 흉노열전에
         '兒能騎羊, 引弓射鳥鼠, 少長則射狐兔, 用為食(용위식). 士力能毋弓,盡為甲騎.'
         '어린아이도 능히 양을 타고 다니며 활로 새나 쥐를 쏘고, 
          조금 더 자라면 여우나 토끼 사냥을 해서 식량으로 하였다.
          장정들의 힘은 자유자재로 활을 당길 수 있어 모두 무장 기병이 되었다.'

        따라서 모든 장정들이 무장기병이 되니 융(戎, 병장기, 군사, 병사)이고
                오랑케 흉(匈)자로 사마천이 바꾸었습니다
   
   2) 흉노(匈奴)는 흉의 노비로 흉(匈)이 주나라 초기에는 융(戎)의 노비라는 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융(戎)은 산융(山戎), 융적(戎狄-->戎翟)인 단군 조선이고
        흉노는 융의 노비라는 의미이기에 흉노는 단군조선의 노비인 단군 조선의 거수국이었습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2024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대한뉴스 2024-11-06 1,344
공지 2024세계개천문화대축제(10/3~10/9) 뭉개구름 2024-09-13 4,598
121 박경호 mp3 음원 발매 !!! ajsna9504 2024-10-25 38
120 ‘開天’개천을 광장으로, 시장으로! (2) 살구나무 2024-10-04 86
119 ‘개천開天’을 광장으로, 시장으로! (1) 살구나무 2024-10-04 87
118 환단고기 원전 (원문/해석) 대한사랑 2024-07-15 196
117 기와에 쓰인 길상구로 코미디하는 유사사학 한상고사 2024-06-02 237
116 비류백제=예부여의 역사 한상고사 2024-05-29 215
115 낭야는 어디에 있었는가? 한상고사 2024-05-13 309
114 세종시 인문학 교양강좌 시즌1 <동학의 잊혀진 꿈> (2024.5.11.토.오후 4:30) 대한뉴스 2024-05-08 223
113 주최 측의 장난?! 살구나무 2024-04-16 270
112 자전거의 ‘역설逆說’ 살구나무 2024-04-05 302
111 건물이 올라가네 살구나무 2024-03-27 266
110 모든 사료는 왕검성에 요동군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한상고사 2024-03-15 305
109 고대 타밀인은 한국인이다 한상고사 2024-02-24 355
108 4세기 전반기에 고구려가 중국의 영토를 뺏었는가? (소위 낙랑군 교치설은 근거가 있는가?) 한상고사 2024-02-11 339
107 1. 「전라도 천년사」 관련 부분 대한사랑 2023-10-13 484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