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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도 문화(하북성 보정시)와 동대장자 유형 문화(당산시 요서지역)는 고조선 문화유적이다

※주) 춘추전국 시대 연나라는 보정시에 존재한 적이 없는데..

       보정시의 고대 유적인 연하도 문화를 연나라 문화라고 역사학계가 잘못알고 있습니다

 

■ 연하도 문화(동호 문화)가 생긴 5세기 말과 4세기 초에

     한단시 근처의 고조선 세력이 북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 이시기에 조((趙) 나라 선조가 하남성 북부(학벽시, 안양시)와 하북성 남단인 한단시로 진출했습니다

     (2) 조((趙)나라가 중모(학벽서쪽 임주시)에 도읍한 후 한단으로 도읍을 옮겼습니다

      --> 한단에 있던 고조선 세력과 학벽시 안양시에 있던 은나라 유민이 북쪽으로 이동해서

           하북성 보정시를 중심으로 연하도 문화(동호문화) 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주) 연나라 진개가 고조선 땅을 빼앗는 전쟁 이전 (지도 출처 : 숭실대 이후석 고고학 박사)


■ 4세기 말과 3세기 초에

    조 무령왕이 중산국을 공격하여 멸망시켰고,

    연나라 진개가 동호를 침입하여 요동,요서,어양,우북평, 상곡을 차지했습니다

    --> 이때 동호세력이 당산시 동쪽 요서지역로 이동하여 동대장자 문화을 연하도 문화로 바꾸었다고 봅니다

    ※주) 연나라 진개가 고조선 땅을 빼앗는 전쟁 이후(지도 출처 :숭실대 이후석 고고학 박사)


■ 춘추전국 시대  연나라 연 5군인 상곡, 어양, 요서, 우북평, 요동의 위치는?

    1) 춘추전국 시대 연나라 연 5군의 위치는 산서성 진중시 동쪽 상곡시, 석가장시 남쪽, 형수시 안평현이다

    2) 근거 사료

      첫째) 한서지리지 연나라 '연나라는 동쪽으로 어양, 요서, 우북평, 요동이 있고 서쪽에는 상곡, 대군, 안문이 있다'
            --> 동서를 나누는 기준이 태행 선맥으로 보이고 동쪽은 태행 산맥 동쪽인 하북성
                  서쪽은 태행산맥 서쪽인 산서성이다

       둘째) 진섭세가에'한漢나라 2세 원년(기원전 209년) 7월, 빈민가 백성들을 징발하여 수자리를 보내 

               어양(漁陽)을 지키게 하여 900명이 대택향(大澤鄕)에 주둔하게 되었다.'

               --> 어양군에 대택향이라는 고을이있고, 대택향은 대륙택 근처의 고을로 보이고

                    대륙택은 형수시 북부인 거록현과 융요현 서쪽과 북쪽지역이다

        세째) 제시한 사료 내용을 종합하면
               연 5군의 어양은 석가장시 남쪽이고(형수시 북쪽), 요서는 어양의 북동쪽, 우북평은 어양의 동쪽,

               요동은 우북평의 북동쪽인 형수시 안평현으로 본다.   
               석가장시 남쪽에서 태행산맥을 넘어갈 수 있는 고대도로인 정형이 있으니...
               상곡은 태행산맥 서쪽인 양천시다

               따라서 춘추전국 시대 연 5군 위치가 산서성 양천시와 하북성 석가장시, 형수시 안평현이니

               보정시 중심의 연하도 문하는 연나라 문화가 아니라 고조선인 동호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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