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역사칼럼

우리는 왜 '자기부정'에 빠져 있는가!?

  • 개념역사가
  • 0
  • 3,268
  • Print
  • 글주소
  • 2020-05-22

 

우리는 왜 '자기부정'에 빠져있는가?


그 이유는

 

첫째,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으로 분리된 이후 유불선 등 외래종교를 수입하면서 민족의식이 분열되고, 그것을 화합하고 통일할 대성인이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 근세조선에 들어 외국사상인 주자학을 국시로 정하면서 조정의 지도층의 정신이 외국화한 때문이기도 하다.

곧 조선 지도층이 남의 조상을 섬기고 남의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면서도 제 민족의 국조(國祖)를 부정하고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 일제시대와 6·25동란을 거치며 들어온 서구종교·사상의 위력 앞에 눌려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넷째,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의 조카 이병도는 일제가 2차 대전에 패하자 일제의 사생아가 되어 역사를 팔아먹고 1960년대 문교부 장관이 되어 대한민국의 역사교육권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역사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2024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대한뉴스 2024-11-06 1,935
공지 2024세계개천문화대축제(10/3~10/9) 뭉개구름 2024-09-13 4,885
30 쉬샤오둥이 깬 쿵푸의 허상과 일본의 역사 왜곡 커발한 2020-01-13 3,211
29 역사 전쟁부터 지지 말자 (남창희 교수) 커발한 2019-08-18 2,284
28 역사전쟁과 러시아의 한국학 (박병환) 커발한 2019-08-14 1,940
27 운초 계연수선생을 죽음으로 몬 밀정 감영극 커발한 2019-08-14 3,971
26 日 역사교과서 또 왜곡-신라가 일본에 조공 주장 대산 2016-05-16 1,979
25 식민사학과 사이비 역사학 대산 2016-04-17 2,112
24 안정복의 생애와『동사강목』이야기 대산 2016-01-15 3,585
23 민족사학자 이종휘의 역사인식 대산 2016-01-11 2,751
22 정조의 생애와 단군 위상 제고 대산 2016-01-08 2,364
21 민족사학자 중산 박장현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산 2016-01-07 2,112
20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의『환단고기』이야기 대산 2016-01-05 2,431
19 공주 단군성전 신상구 2014-08-10 7,690
18 아직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립 선생의 서글픈 사연 신상구 2014-08-10 7,193
17 대고려를 위하여 고뇌한 장수왕 장수왕 2014-02-01 9,733
16 광개토왕비 장수왕 2013-12-27 8,724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