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어서와 3강 한국 사학계의 역사왜곡-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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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을 다시 주장하는 역사학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명 비정은 스에마쓰설을 따랐다.”

                            - 쓰에마쓰, 『임나흥망사任那興亡史』(1949)

                   지도를 보시면 스에마쓰의 지도가 있고 김현구라는 분의
                 지도가 있습니다. 김현구는 고려대 교수로 두 지도가 똑같습

                 니다. 실제로 김현구 교수가 쓴 책에 ‘지명 비정은 스에마쓰
                 의 설을 따랐다’고 적혀 있습니다. 스

                 에마쓰란 사람은 『임나흥망사』라고

                 해서 임나일본부설을 완성시켜 1949
                 년에 발표를 한 사람입니다. 지명이

                 똑같습니다.
                   이 내용은 『임나일본부설은 허구

                 인가』라는 책에 있습니다. 『일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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