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어서와 3강 한국 사학계의 역사왜곡-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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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 단위였고, 이름만 있었다는 것입니다. 낙랑은 313년
까지 존속했었습니다. 고구려·백제·신라는 313년 낙랑 멸망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
다는 뜻입니다. 이런 도표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도표를 보시면
고구려·가야·백제·신라가 있
는데, 저 앞에 ‘원삼국시대’라
고 쓰여 있습니다. 고구려·백
제·신라가 실체가 없었기 때
문에 ‘원삼국’이라고 그려 놓
고 있습니다. 고구려·백제·신
라·가야이기 때문에 실제는
• 조선사편수회 출신
• 식민사학 이론을 만들어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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