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대한사랑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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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감은사                             신라 30대 문무왕을 기리기 위해 아들인 31대 신문왕이

                                        세운 사찰. 문무왕은 죽어서 동해의 용왕이 되었고, 신문
                                        왕은 아버지가 사찰을 오갈 수 있도록 감은사 내에 수로

                                        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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