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월간 대한사랑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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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통맥 바로잡기1)







             환웅천왕과 밝달나라[배달국倍達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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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나라 이름은 한국이라 하면서도, 민족을 지칭할 때는 한민족보다 배

            달겨레, 배달민족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 환국이 동서 인류 공통의 시원 국가라
            할 수 있다면 배달은 본격적인 한민족의 시원 역사라 할 수 있다. 환국 말에 환

            웅천황께서 동방을 개척하면서부터 시작된 배달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대흥안령 산맥.
            환웅천황은 환국에서 대흥안령 산맥을 넘어 배달국을 건국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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