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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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언론사 역사탐방기
대한민국 대표 성씨의 고향 김해 ,
천년고도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출발지
경주
글 지승용 기자
해외 동포의 눈과 귀를 책임지고 있는 언론인들에게 있어 바른 역사인식
은 중요하다. 그들의 역사관이 고스란히 해외 동포들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대한사랑은 2022년부터 해외 언론인들에
게 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역사탐방을 기획하였다. 2023년에는 10월
19~21일 일정으로 이들과 함께 가야와 신라의 역사가 숨 쉬는 김해, 경
주를 다녀왔다. 세계 25개국에서 재외 동포와 현지인들을 위한 뉴스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언론사 대표·발행인·편집인 등 33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역사탐방은 2022년과 마찬가지로 (사)대한사랑이 가이드
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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