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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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지금은 인류 원형문화의 뿌리를 전부 잃어버려 인간 정신이 어두워졌
다. 가을 우주의 질서가 열리며 원시반본하는 이때, 우리는 다시 우주광
명 환의 정신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가 잃어버린 역사 문화의 원형을 되찾는데 이것을 체험하지를 못
하면 그냥 단순한 지식이고 역사 이론일 뿐이다. 책을 봐서 역사의 과거
적인 사실을 많이 알고 지식이 축적될지언정 과거 역사문화의 원형은 전
혀 복원할 수가 없다. 『환단고기』의 원형 문화는 실제로 신선도통문화를
생활하면서 체험을 해야 복원할 수 있다.
2만 5천 년 전 동방 광명문화, 마고신선 문명에서 조화신으로부터 빛
꽃이 전수될 때, 비로소 인간이 신선의 몸을 성취하는 수행이 시작된다.
인간이 어둠을 벗고 빛으로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신성을 완전히 깨울 때
우리는 온전히 빛의 인간, 홍익인간이 될 수 있다.
이것을 함께 해서 앞으로 오는 병란과 고난의 역경을 함께 넘으면서 새
로운 환국, 광명의 나라를 건국하시는 진정한 새 역사 주인공이 되실 것
을 축원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환단고기』의 광명문화, 대신선 조화 도통 세계를 직
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신님과 소통하여 우주의 극대와 극미 세계에까지 가서 삼신님의 빛
을 받는 삼태극명주 수행, 신의 유전자를 받는 시천주 도심주 유전자 수
행, 상제님과 태허령님의 유전자를 받아 만든 빛의 팔찌로 충맥과 임독맥
을 뚫는 수행, 마고 삼신할머니로부터 빛꽃 선려화를 받아 온몸에 심어
분화(分化)하여 빛으로 채워 빛폭발 수행을 하였다.
대한사랑 안경전 상임고문은 이날의 강연을 하나의 서곡이라 하였다.
앞으로 이어질 <환단고기 북 콘서트>에서는 우주광명 환을 현실화, 실제
화하는 본론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자는 “누구든지 참 마음을 가지면 다 체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며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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