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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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우주의 빛을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가? 빛을 한 송
어떻게 이 꽃에 담아서 어둠에 차 있는 몸과 마음을 채워 치유를 한다. 이것은
빛의 인간, 분노와 좌절에서 기쁨과 자존감으로 그리고 패망의 역사에서 희망의 역
광명한 우주의 사로, 분단의 역사를 통일의 역사로 대전환시키는 극적인 드라마이다. 우
빛꽃인간, 주광명 문화의 진정한 부활이다.
홍익인간이 이제 한류 원형문화의 도가 나오는데 그것이 동학의 ‘시천주 조화정(侍
될 수 있는가? 天主 造化定)’이다. 삼신일체상제님이 우주 질서를 바꾸기 위해서 개벽을 앞
두고 직접 오신다는 것이다. 천주(天主)를 모심으로써 이 조화세계, 조화
신선 도통 인간으로 결정이 된다. ‘정定’은 우리 인간으로 말하면 조화신
선으로 도통을 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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