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역사칼럼

[이희수 스페셜 칼럼] 튀르키예·시리아 대참사…'지진외교'로 중동 화해 급물살?

튀르키예는 우리에게 너무나 특별한 나라다. ‘형제의 나라’라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제로 지구상에서 한국인이 일등국민 대접을 받는 거의 유일한 나라다. 터키 민족사는 그들의 조상인 흉노-돌궐-위구르 제국 시대, 고조선-고구려-발해와 접경하면서 한 민족 한 핏줄로 함께 살았다는 민족적 동질감을 가르친다. 그런 연유로 터키인들도 한국인들에 대해 같은 알타이계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친근한 정서를 갖고 있다.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한국-튀르키예친선협회 사무총장)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역사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2024년도 기부금영수증 신청 및 발급 안내 대한사랑 2024-12-20 235
공지 2024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대한뉴스 2024-11-06 3,213
공지 2024세계개천문화대축제(10/3~10/9) 뭉개구름 2024-09-13 5,874
135 [화담산책] 숟가락 문화(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역사광복 2024-04-29 3,502
134 백두산의 중국화’를 우려한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 역사광복 2024-04-29 3,969
133 파묘(破墓), 왜곡된 역사의 쇠말뚝 뽑기는 계속된다 역사광복 2024-04-24 4,362
132 [윤창열 이사장]소서노와 백제의 건국 뭉개구름 2024-03-24 8,501
131 [특별기고]덩치만 커진 한국 · 정체성의 혼돈 뭉개구름 2024-01-20 6,079
130 [정병춘 대한사랑 자문위원]홍인인간의 길(2) 뭉개구름 2024-01-13 5,844
129 [정병춘 대한사랑 자문위원]홍인인간의 길(1) 뭉개구름 2024-01-09 5,619
128 [최재목 대한사랑 기자]한가닥 실처럼 아직 남아있던 대한의 국통은? 뭉개구름 2024-01-06 5,817
127 [월간 대한사랑 인터뷰] 남원에서 만난 의인(義人), 양경님 뭉개구름 2023-12-26 6,074
126 [박찬화 대한연수원장] 환단고기가 밝혀주는 단군왕검 두 번의 즉위 뭉개구름 2023-12-23 6,312
125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3) 곰족 2023-12-12 7,902
124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2) 뭉개구름 2023-12-08 7,022
123 [이매림 대한사랑 학술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1) 곰족 2023-12-02 7,003
122 [윤창열 대한사랑 이사장] 천하만사 선재지아(天下萬事 先在知我) 곰족 2023-11-24 6,312
121 369년 중시하는 한국 강단사학 역사광복 2023-09-20 5,424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