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
신안군 염전노예와 식민지 노예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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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7
신안군 염전 노예와 식민지 노예사관
★문명의 삶에서 멀어져 인간성을 파괴당하는 가련한 '현대판 노예들'
몇 해 전 큰 충격을 줬던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그때 그 노예들은 사라졌을까요?
염전 노예가 큰 이슈가 된 뒤 경찰이 피해자 구조에 나섰던 2015년,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60대 여성 염전주가 자신의 염전에서 일하던 노동자와 결혼한 일이 있었습니다.
염전 노예로 세상이 시끄럽던 당시 염전주와 염전 노동자의 로맨스는 이색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결혼은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
지적장애 3급인 양정민(가명. 62. 남)씨는 2008년 무렵 신안 염전에 왔습니다.
이때부터 정민씨의 노예생활이 시작됩니다.
“염전에 물 대고 소금 담는 일을 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을 나가 밤 8시에 들어온 적도 있었습니다.”
2013년 염전주의 남편이 사망한 뒤에 일의 강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그렇게 일을 시키고도 염전주는 약속했던 월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던 정민씨는 '염전주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때 '염전주의 머리속'에 '기발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부부가 되면 급여를 주지 않아도 되겠지”
2015년 10월 이 ‘가짜부부’는 면사무소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2017년 9월, 염전 노예를 단속하던 경찰은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거 알아요? 저 둘이 부부인 거?”
뭔가 느낌이 이상했던 경찰은 염전주와 정민씨의 관계를 조사합니다.
조사결과 정민씨는 ‘아내(?)’와 같이 밥을 먹은 적도 없었고 잠을 같이 잔 적도 없었습니다.
정민씨는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보기 힘든 1.5평 방에서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민씨를 긴급 구조한 뒤 염전주를 체포했습니다.
수사결과 염전주가 임금을 주지 않으려고 거짓 혼인 신고해 3,500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사실이 밝혀졌고 준사기,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정민씨는 지금도 자신이 당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염전노예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만 경북의 농가와 서울 잠실 야구장, 충남의 농가와 축사 등에서 현대판 노예 피해자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현대판 노예 사건들의 공통점'은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쉽게 구조될 수 있었던 피해자들이라는 점입니다.
문명의 삶에서 멀어져 인간성을 파괴당하는 '현대판 노예들'
우리 주변에는 없을까요?
이 사건은 혹시 '우리의 역사현실'에 똑같이 대입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직접 대입해 봤습니다.
1.염전사장-식민사학자
2.염전 노동자 양정민-한민족
3.염전사장 남편-일제(일본제국)
4.경찰-사)대한사랑
몇 해 전 큰 충격을 줬던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그때 그 노예들은 사라졌을까요?
염전 노예(한민족)가 큰 이슈가 된 뒤 경찰(대한사랑)이 피해자 구조에 나섰던 2015년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60대 여성 염전주(식민사학자)가 자신의 염전에서 일하던 노동자(한민족)와 결혼한 일이 있었습니다.
염전 노예로 세상이 시끄럽던 당시 염전주(식민사학자)와 염전 노동자(가련한 한민족)의 로맨스는 이색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결혼은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
지적장애 3급인 양정민(가명. 62. 남)씨(가련한 한민족)는 2008년(1910년) 무렵 신안 염전에 왔습니다.
이때(1910년)부터 정민씨(한민족)의 노예생활이 시작됩니다.
“염전에 물 대고 소금 담는 일을 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을 나가 밤 8시에 들어온 적도 있었습니다.”
2013년(1945년) 염전주의 남편(일제)이 사망한 뒤에 일의 강도(역사왜곡)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그렇게 일을 시키고도 염전주(식민사학자)는 약속했던 월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던 정민씨(가련한 한민족)는 염전주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때 염전주(식민사학자)의 머릿속에 기발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부부가 되면 급여를 주지 않아도 되겠지”
2015년 10월 이 ‘가짜부부’는 면사무소에 혼인신고서(국사학계 장악, 식민사학을 공인하는 국정교과서)를 제출했습니다.
2017년 9월, 염전 노예를 단속하던 경찰(대한사랑)은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거 알아요? 저 둘이 부부인 거?”
뭔가 느낌이 이상했던 경찰은 염전주와 정민씨의 관계를 조사합니다.
조사결과 정민씨는 ‘아내(?)’와 같이 밥을 먹은 적도 없었고 잠을 같이 잔 적도 없었습니다.
정민씨는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보기 힘든 1.5평 방에서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경찰(대한사랑)은 정민씨(가련한 한민족)를 긴급 구조한 뒤 염전주(식민사학자)를 체포했습니다.
수사결과 염전주가 임금을 주지 않으려고 거짓 혼인 신고해 3,500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사실이 밝혀졌고 준사기(역사왜곡, 조작), 근로기준법(반민족행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정민씨(가련한 한민족)는 지금도 자신이 당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염전노예(식민지 노예사관에 세뇌된 가련한 한민족)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만 경북의 농가와 서울 잠실 야구장, 충남의 농가와 축사 등에서 현대판 노예 피해자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현대판 노예 사건들의 공통점은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쉽게 구조될 수 있었던 피해자들이라는 점입니다.
문명의 삶에서 멀어져 인간성(한민족의 정체성)을 파괴당하는 현대판 노예들
우리 주변에는 없을까요?
★ 여러분! 혹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한민족이 식민지 노예역사관에 세뇌된 것은 아닐까요?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으로 본 ‘대한민국 식민지 노예역사관’을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