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 - 어서와 5강 오성취루를 통해 본 환단고기-박석재

모르기 때문에 일부 식민사학자들이 카르텔을 형성해서 국민

에게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고, 옛날 우리나라 남쪽은 일본 임
나가 지배했다, 일본의 신공황후라는 여왕이 와서 고구려, 백

제, 신라를 무릎 꿇게 했다, 그것을 버젓이 인정하고 있는 세

상입니다. 참 지금 이게 우리가 얼마나 못난 후손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환빠’를 ‘환파’로 승화시켜야

일부 사람들은 저 같은 사람을 ‘환빠’라고 욕을 합니다. 근

데 저는 이 말을 오늘 강의 순간부터 ‘환파’로 승화시킬까 합
니다. 발음도 비슷하고. 안티팬도 팬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

면 고맙죠. 우리는 ‘환파’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대일 항쟁기까지는 전부 ‘환파’였습니다. 『환단고기』가 우리

역사였습니다. 고종 황제도 바로 ‘환파’였습니다. 그래서 고
종 황제가 만드신 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호와 국기 태극기인

것입니다. ‘환파’가 아니면 우리나라 이름, 우리나라 국기를

환빠 → 환파桓派
고종황제도 환파였다!

환파가 아니면
국호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를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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