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월간 대한사랑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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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바로보기③







               삼한은 단군 조선이다








                                                                글  대한사랑 이사장 윤창열

               한(韓)의 유래에 대한 사학계 설명과 의문점

                 우리나라의 국호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이다. 이 국호가 처음 만들어진 때는

               3·1 만세 운동 이후 1919년 4월 11일에 건립된 임시정부에 의해서이다. 그
               런데 대한민국의 국호는 1897년에 선포한 대한제국(大韓帝國)에 뿌리를 둔

               다. 대한민국은 대한의 나라라는 면에서 일치하지만, 황제의 나라가 아닌
               백성들이 주인이 되는 나라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대한의 ‘한’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구글 위키백과>에 실린 강단사학계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삼한(三韓)은 삼국시대 이전 한반도에 자리 잡고 있던 마한(馬韓), 진한(辰
                韓), 변한(弁韓)을 통칭하는 말로 청동기 시대에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 성립

                하였던 진국(辰國)에 기원을 둔 것이다. 이후 마한의 백제국(佰濟國)이 백제
                로, 진한의 사로국(斯盧國)이 신라로, 변한의 구야국(狗邪國)이 가야가 되었

                다. 삼국시대 후기부터 삼한이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을 의미하는 단어
                로 치환되어 이해되었으며, 후대로도 계속 이어져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의

                어원이 되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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