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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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독
립
꽃 운
이 동
된 의
청
년,
이
봉
창
글 권정심 기자
효창공원 백범기념관 앞 이봉창 의사 동상
젊은 나이에 청춘을 불살라 독립운동의 꽃이 된 청년 이봉창. 한때 역무원이었던 이
봉창 의사의 삶을 추억하며 코레일에서는 이봉창 의사 전시회를 역사마다 돌아가며
개최했다. 나라는 독립되었지만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그대로 남은 부분이 역사이다.
나라의 형체는 독립했건만, 나라의 혼과 같은 역사는 아직도 일본이 재단한 역사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 이봉창 의거를 통해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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