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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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조작하고 가르친 역사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정신이 고
강해야 나라도 건강하고 발전한다. 국민의 정신을 고강하게 하는 데 여
러 요소가 있겠지만 자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만큼 중요한 것이 있겠는가?
없는 역사를 만들어서 가르쳐도 안 되지만, 있는 역사를 축소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이 의사처럼 잘못된 현실에 분개하여 분연히 일어설 역사광
복군이 필요하다.
<월간 대한사랑>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대한민국의 비상에 작은
불쏘시개라도 되고 싶은 심정으로 창간이 되었다. 이 월간지가 문화운동
을 통해 한국인의 기상을 바로 세우고, 한국인의 역사의식 개벽에 선봉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 좌측부터 안중근(가묘), 이봉창 , 윤봉길, 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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