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2 - 국제학술문화제-천부경/국제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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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분과



                   (      )이다. 그 根本은 하늘을 품은 사람(             (本))으로 다하여 마침에(          (盡)) 끝이 없다(
                   (無))고 하였다.

                   하늘 「    (天)」은 처음 시작된 「(一)」에서 제일 먼저 「(一)」이 創造(BigBang)된 것이고, 땅 「

                   (地)」은 처음 시작된 「(一)」에서 두 번째(二)로 創造(BigBang)하여 進化된 것이며, 사람 「                     (人)」

                   은 처음 시작된 「(一)」에서 나왔는데, 하늘과 땅을 모신 男·女로서 마지막 세 번째 「三(3)」으로
                   創造·進化·發展되었다.

                   太始前(BigBang前)의 하나 「(一)」가 쌓여서(             (積)), 열린 「 (十)」으로 성장하여(           (鉅))도,

                   사람(    (人))을 특정한 상자(匚)에 감추(匸)거나 가두어(                (日․月)) 두지 않고(      (無)), 하늘(
                   (天))로 올라가듯 弘益人인 참사람(             (參))으로 進化·發展한다는 것이다.

                   하늘 「    (天)」은 太始前(BigBang前)의 「(一)」에서 創造後(BigBang後) 두 번째 생성된 우주
                   (Cosmos)인 現象界의 하늘(有形之天)이 「◓(二)」이고, 또 「◓(二)」가 더욱 進化·發展된 보이지

                   않는 神明界의 하늘(無形之天)이 「             (三)」이다. 땅 「     (地)」은 太始前(BigBang前)의 「(一)」에

                   서 創造된 後, 두 번째 생성된 우주(Cosmos)의 땅 「◓(二)」이고, 또 이 「◓(二)」가 더욱 進化·發展
                   된 보이지 않는 神明界의 땅 「 (三)」이다. 그리고 사람( (人))도 太始前(BigBang前)의 「(一)」에

                   서 創造된 後, 두 번째 생성된 우주(Cosmos)의 사람 「◓(二)」이고, 또 「◓(二)」가 더욱 進化·發展
                   된 보이지 않는 靈魂을 가진, 즉 弘益 마음(心)을 소유한 사람 「 (三)」이다.

                   크게(大)는 하늘(), 땅(), 사람()의 「 (三)」이오, 숫자로 하늘(一), 땅(二), 사람(三)을 합하면

                   「  (六)」으로, 여기에서 「         (七)․   (八)․   (九)」가 나왔다( (生)). 하늘(), 땅(), 사람()의

                   氣運이 먼저 움직였고, 다시 하늘의 天氣가 움직여, 많은 「(丸)」이 둥근고리(                        (環))를 「 (五)」,

                   (「  (六)」), 「  (七)」로 형성하였다.

                   보이지 않는 神明界(無形之天)의 하늘(               )과 보이는 現象界(有形之天)의 우주(              )는 알 수 없어
                   정말 妙하고, 그 모습은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형상으로, 신비롭게 널리 퍼져 알 수 없으므로

                   「  (衍)」하다고 하였다.
                   (땅(   (地)의)) 쓰임(    (用))은 변하나(        (變)), 그 근본(     (本))은 변함(      (動))이 없다(

                   (不))는 것이다.

                   하늘(ᛉ)을 향한 사람의 根本(          )은 하늘 마음(|(心))에 있어, 하늘(           )을 향해 太陽처럼 빛나
                   며 높고 찬란하게(⋀⋀ ) 하늘()로 昇天하는 사람(▲)으로, 매우 밝고 환하게 빛나며 높고 찬란하

                   게 비춘다(        (昻明))는 뜻이다.
                   사람(     )은 하늘을 받드는 기둥(ᚽ)인 사람과 이를 도와 함께 받드는( ) 또 하나의 사람으로, 人

                   (   )을 구성하고 있다. 하늘(         )은 위의 하늘(一)과 아래의 땅(一)을 연결하는 사람(△)으로 天
                   ( )을 나타냈다. 땅(        )은 흙으로 대표되며, 깊고 깊은(也) 땅(土)을 상징하며, 다음 하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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