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8 - 국제학술문화제-천부경/국제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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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분과
第五章 二三
天은 二요 三이며 地는 二요 三이며 人은 二요 三이니라。
第六章 大合
大三이 合六하야 生七八九하나니
第七章 運環
運三四하야 成環五七이니라。
第八章 玅衍
一이 玅衍하야 萬往萬來라도 用變은 不動本이니라。
第九章 中一
本은 心이니 本太陽하야 昂明하고 人이 中天地하야 一하나니 一終无나 終이 一이니라。 108)
‘커발한의 구두법’과 『천부경요해』의 구두법은 동일하다. 그러나 『천부경도해』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천부경도해』에서는 ‘句讀’로 시작하며 『천부경』을 10개장으로 구분하고 있다.
『천부경도해』에서 밝혀주는 계연수의 구두句讀는 ‘커발한의 구두법’과 第二章, 第三章, 第六章, 第
七章, 第八章, 第十章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제7장과 제8장에서는 해석의 차이까지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앞으로의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천부경요해』에서는 ‘運三四·成環五七’,
『천부경도해』에서는 ‘生七八九·運三四·成環’으로 끊었다. 『천부경도해』의 구두句讀는 심당心堂
이고선李固善(1906~1982)의 『홍익대전弘益大典』과 같다.
句讀
第一 一始无·始一
第二 析三·極无·盡本
第三 天一一·地一二·人一三
第四 一積十鉅·无匱化三
第五 天二三·地二三·人二三
第六 大三合六
第七 生七八九·運三四·成環
第八 五七一·玅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第九 本心·本太陽·昂明·人·中天地·一
第十 一·終无·終·一 109)
108) 李裕岦, 『대배달민족사』 2권, 68~70쪽 참조; 李裕岦, 『대배달민족사』 3권, 8~9쪽 참조.
109) 「句讀」, (계연수, 『天符經圖解』,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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