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2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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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천리장성과 위화도
                                                                           천리장성은 요동에 있었고, 위화도
                                                                           는 압록강 너머 지금의 관전현에 있

                                                                           었다.

















                                                                           강동 6주와 귀주, 천리장성을 모두

                                                                           압록강 하구로 설정했다.







                                                                           조선 초에 쓰여진 『고려사』 지리지
                                                                           에 “서쪽으로는 고구려를 넘어서지

                                                                           못하고, 북쪽으로는 고구려보다 더
                                                                           넓었다.”라고 되어 있다. 지금의 ‘세
                                                                           종의 4군 6진 개척’은 쓰다 소키치
                                                                           등 식민사학자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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