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천리장성과 위화도 천리장성은 요동에 있었고, 위화도 는 압록강 너머 지금의 관전현에 있 었다. 강동 6주와 귀주, 천리장성을 모두 압록강 하구로 설정했다. 조선 초에 쓰여진 『고려사』 지리지 에 “서쪽으로는 고구려를 넘어서지 못하고, 북쪽으로는 고구려보다 더 넓었다.”라고 되어 있다. 지금의 ‘세 종의 4군 6진 개척’은 쓰다 소키치 등 식민사학자들의 작품이다. 72 대한사랑 4355.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