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섬진강 하구를 통해 중국과 왜와 교류했다는 것을 나타낸 지도 로, 섬진강을 ‘기문하’, 남원을 ‘기 문국’, 하동을 ‘대사’로 주장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함안의 ‘아라가야’를 일본서기 ‘안 라국’으로 표시하고 백제에 속한 남원과 임실을 가야 영역으로 표시 하여 일본서기 ‘기문국’의 역사로 바꿔놓았다. 70 대한사랑 4355.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