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1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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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국모인
명성황후의 시해를 시작으로 1919년
국부 고종황제마저 독살당하자 조선인들의
울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리고 1919년
3.1혁명이 일어났다. 이 운동은 거족적인 독립운동이
되었다. 대한인들의 가슴에 모두 ‘독립’이라는 두 단어가
새겨졌다. 지식인들은 각성하게 되었고, 서로 뭉치게
되었다. 연해주에는 대한국민의회라는 임시정부가
생기고, 서울에도 한성임시정부가 세워졌다. 하지만
중국에 세워진 상해임시정부로 1919년 9월 11일
통합이 되면서 바야흐로 대한민국
임정시대가 열렸다.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는 하비로 321호의 서
양식 저택을 첫 청사로 삼아 10여 차례 이상 개인
집과 한인단체 사무실 등을 옮겨 다니며 활동하다
이곳을 마지막 거처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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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신라·가야 후신라 8 제국 임시정부
669-926 918-1392 1393-1897-1910 1919 1948-
역년 258년 역년 475년 역년 5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