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8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개창자 해모수 단군

개국일 BCE 239년 4월 8일(불교 초파일의 기원) 역년 182년

수도 웅심산 → 백악산 아사달

• 전기북부여 (1)해모수, (2)모수리, (3)고해사, (4)고우루(동생 해부루)
계보 • 후기북부여 (5)고두막한, (6)고무서

• 가섭원부여 (1)해부루, (2)금와, (3)대소

단군조선을 계승한 북부여

단군조선은 BCE 425년 44대 구물 단군 때에 국호 것이다. 이는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로 다스린 단군조

를 대부여大夫餘로 변경하고 재기를 바랬지만, 국운의 선사를 모르기 때문이다. 바로, 서쪽 번조선 강역의

쇠퇴와 연나라의 침입 등으로 문을 닫게 된다. 그러나 역사(기준왕과 위만정권)를 중앙 진조선(당시 북부여)의 역사

단군조선의 국통은 대부여 북쪽에서 일어난 북부여北夫 로 오인한 데서 기인한다.
餘로 계승된다. 바로 BCE 239년 해모수가 웅심산에 그럼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고구려 장수왕이

서 거병해 ‘북부여’라 칭하고, BCE 232년 단군으로 세운 광개토태왕비는 ‘출자북부여出自北夫餘’라고
추대된 것이다. 하여 고구려 시조 주몽의 뿌리는 북부여임을 만천

현 중·고등 교과서는 북부여의 해모수는 사라지 하에 선언하고 있다. 이렇듯 단군조선의 계승자는 북

고, 그 자리에 기준왕과 위만이 차지하고 있다. 단 부여이며, 고구려의 원뿌리는 북부여인 것이다.
군조선과 고구려 사이의 잘못된 위만조선이 들어선

●74세 기비 즉위 ●연나라 위만, 번조선으로 망명
번조선 (해모수를 도움)
(번한) ●75세 준왕, 위만에게 왕위 찬탈 당하
●기후, 번조선 70세 왕으로 즉위 ●75세 기준 즉위
여 마한땅으로 도피. 번조선 망함.

●47세 고열가단군, 제위 버리고 입산.
진조선 진조선 망함. 오가의 6년 공화정 시작
(진한) ●오가 공화정 해모수에게 정권이양, ●번조선의 최숭, 마한으로 이주,
북부여가 단군조선 국통 계승 왕검성(평양)에 낙랑국 건설.

●2세 모수리단군 즉위
북부여 ● 해모수, 북부여 건국
● 3세 고해사단군 즉위

해모수 차남,
●고구려후 고진
고주몽 증조부
BCE ● ● ● ● ● ● ● ● ● ● ● ● ●
323 296 287 264 239 232 221 206 202 195 194 169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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