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7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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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골 진 송화강
① 송화강 아사달(하얼빈/소밀랑)
저울대
한
② 백악산 아사달(장춘/녹산)
③ 장당경 아사달(개원)
한 ▲백두산(불함산)
번
적봉 ▲홍산 구려하(서압록) 심양 동압록
마
난하
동해
갈석산
훈육(흉노) 낙랑홀 상하운장 험독(왕험성) 백아강
(평양)
만번한
습수(영정하) 북경◎ 안덕향(탕지보) 저울판 혈구(강화도)
귀방鬼方 저울추 발해 준왕의 망명지 한
유주 남국
(금강하구 어래산御來山)
연燕 영주
황하 ▲ 낭야
강수
태산(대岱)
여黎 제濟
견이畎夷 안양(은殷) 탐모라
빈邠
기岐 박亳 회이淮夷
商
단군조선 정치의 제1의 특징, 삼한관경제
단군왕검은 신교 우주관의 경전인 천부경의 3수 원리에 따라 나라 전체를 세 부분으로
나눠 다스렸다. 한반도에는 천일天一에 해당하는 마한이 있었고, 요서 지역에는 지일地一
에 해당하는 번한이 있었고, 요동과 만주에는 태일太一에 해당하는 진한이 있었다. 단군왕
검은 상제님을 대행하여 진한을 다스렸고 번한과 마한에는 부단군[韓]을 두어 다스렸다.
삼한관경제, 삼경제도에 관해 6세 달문단군이 지은 서효사에는 ‘저울대, 저울추, 저울판
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서 나라가 번성할 것’이라 기록하고 있다.
국통맥 특집 | 3 조선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