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역사뉴스

윤명철 교수 “서양사람들도 한국을 알고 싶어한다”...美예일대 최초특강

예일대 동아시아연구원 주최 / 윤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잘못 알려진) 한국에 대한 역사와 문화도 (강의를 통해) 교정되었다”고 말하고, 서양에서도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만큼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사상을 우리 학계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외에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교수는 지역에 사는 한국인 어른이 2강 강의를 듣고 찾아와 “88세이고, 의사를 그만 둔지 10년 됐다”고 말하면서 “제 손을 붙들고 눈물 글썽이며 고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지 동포들도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역사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2024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대한뉴스 2024-11-06 1,530
공지 2024세계개천문화대축제(10/3~10/9) 뭉개구름 2024-09-13 4,724
공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맞지 않는 영국사 전공 박지향 (심백강 역사학 박사) 역사광복 2024-04-28 895
공지 김정호 국회의원, 가야사 복원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 할 것 보은이 2022-07-15 42,154
67 일본의 자폐증, 아시아 평화의 걸림돌이다 (중앙일보 사설) 커발한 2013-08-05 3,122
66 "위안부가 '성노예'였다는 사실, 일본만 모른다" 커발한 2013-07-01 3,797
65 [취재일기] 하시모토 망언의 종착점 커발한 2013-05-20 6,480
64 하시모토, 위안부 관련 "성노예 아니다" 또 망언 커발한 2013-05-20 8,699
63 아베, 야스쿠니 신사참배는 국가지도자로서 당연히 할 일 커발한 2013-05-20 8,537
62 日 국수주의자들의 '막말 노래' 테러 커발한 2013-03-02 11,909
61 중국의 동북공정, 고조선 역사까지 겨눴다 커발한 2013-02-14 8,906
60 6천년전 인류최초 예술품 ‘옥기’를 만든 민족 커발한 2013-02-13 10,829
59 법륜스님 "홍산문명은 배달,단군조선문명이다" 커발한 2013-02-13 18,464
58 "韓민족 역사·문화기원에 대한 새 틀 마련해야" - 우실하 커발한 2013-02-13 8,055
57 인하대 융합고고학과 "동북공정 주장은 허구" 커발한 2013-02-13 4,529
56 중국의 한국 고대사 왜곡보다 우리 학자들의 태도가 더 문제” 커발한 2013-02-13 4,910
55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역사는 미래다 커발한 2013-02-13 6,499
54 도올 “국학 발흥에 적극 나서겠다” 커발한 2013-02-13 5,160
53 정밀한 건축 첨성대, 현대천문학으로 밝힌 4000년 전 고대사 커발한 2013-02-13 8,116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