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역사칼럼

고구려의 전성기 영토

5세기 초(광개토왕) 고구려.PNG

광개토태왕은 395년 패려를 멸망시키고 6부락 700영을 차지하였다. 이어 396년 백제를 정벌하여 아신왕의 항복을 받고 경기 · 충청 · 요서 58성 700촌을 얻었다. 400년 신라 구원에 성공한 광개토태왕은 402년부터 중국을 쳐서 평주(랴오닝)를 함락시키고 멀리 유주(허베이 · 산시)까지 나아가 고구려 땅으로 만들었다.

 

5세기 후반(장수왕) 고구려.PNG

장수태왕은 427년 평양으로 수도를 옮기고, 436년 북연을 통일하였다. 475년에는 백제의 수도 한성을 함락시켜 개로왕을 살해하고 웅진강 이북을 차지하였으며, 481년에는 신라의 7개 성을 함락시켰다. 한편으로 479년에는 몽골계 유연과 협정하여 지두우 땅을 나누어 차지하고 거란을 정벌하였다. 장수태왕 때 고구려는 남으로 웅진강 이북, 북으로 만주 전체를 차지하였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역사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2024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대한뉴스 2024-11-06 756
공지 2024세계개천문화대축제(10/3~10/9) 뭉개구름 2024-09-13 4,353
135 [화담산책] 숟가락 문화(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역사광복 2024-04-29 3,167
134 백두산의 중국화’를 우려한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 역사광복 2024-04-29 3,578
133 파묘(破墓), 왜곡된 역사의 쇠말뚝 뽑기는 계속된다 역사광복 2024-04-24 4,017
132 [윤창열 이사장]소서노와 백제의 건국 뭉개구름 2024-03-24 8,076
131 [특별기고]덩치만 커진 한국 · 정체성의 혼돈 뭉개구름 2024-01-20 5,734
130 [정병춘 대한사랑 자문위원]홍인인간의 길(2) 뭉개구름 2024-01-13 5,516
129 [정병춘 대한사랑 자문위원]홍인인간의 길(1) 뭉개구름 2024-01-09 5,286
128 [최재목 대한사랑 기자]한가닥 실처럼 아직 남아있던 대한의 국통은? 뭉개구름 2024-01-06 5,467
127 [월간 대한사랑 인터뷰] 남원에서 만난 의인(義人), 양경님 뭉개구름 2023-12-26 5,726
126 [박찬화 대한연수원장] 환단고기가 밝혀주는 단군왕검 두 번의 즉위 뭉개구름 2023-12-23 5,958
125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3) 곰족 2023-12-12 7,462
124 [이매림 대한사랑 교육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2) 뭉개구름 2023-12-08 6,625
123 [이매림 대한사랑 학술이사] 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조선총독부 반도사관 논리를 그대로 전파하다 (1) 곰족 2023-12-02 6,594
122 [윤창열 대한사랑 이사장] 천하만사 선재지아(天下萬事 先在知我) 곰족 2023-11-24 5,950
121 369년 중시하는 한국 강단사학 역사광복 2023-09-20 5,147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