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어서와 3강 한국 사학계의 역사왜곡-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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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단, 이곳은 임오군란과 을미사변에 순국하신 분

                 들을 모셔 놓은 현충원과 같은 곳입니다.
                   이 장충단 안에 일제는 박문사라는 사당을 만들었습니다.

                 이등박문사입니다. 저기에 조선인으로 최초로 모셔졌다고 해

                 야 할까요. 저기에 죽어서 모셔진 사람이 박영효입니다. 현재
                 는 없어졌고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충단터


















                   박문사라는 이름은 이토의 이름 이등박문伊藤博文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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