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단, 이곳은 임오군란과 을미사변에 순국하신 분 들을 모셔 놓은 현충원과 같은 곳입니다. 이 장충단 안에 일제는 박문사라는 사당을 만들었습니다. 이등박문사입니다. 저기에 조선인으로 최초로 모셔졌다고 해 야 할까요. 저기에 죽어서 모셔진 사람이 박영효입니다. 현재 는 없어졌고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충단터 박문사라는 이름은 이토의 이름 이등박문伊藤博文에서 따왔다. 46 어서와 3강.indd 46 2021-04-12 16: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