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1 - 월간 대한사랑 7.8월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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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현장 ③



                            양산에서 문화재 환수의



                                                  기지가 마련되다






                                                                                      글 윤덕현 기자






























                            지난 6월 27일 오후 6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이종희 양산시의장,

                          박종현 양산시교육지원청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
                          양산문화진흥원이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산역사문화진흥원은 양산 금조총
                          유물환수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대한사랑 양산지부로부터 설립된 단체로서 초

                          대원장은 대한사랑 장성규 양산지부장이다. 양산역사문화진흥원은 현재 20여개
                          의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거나 환수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역사문화 진흥원은 양산의 문화유산 조사 발굴 및 양산의 유물환수사업,

                          양산의 역사스토리텔링 개발, 양산의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역사조형물 건립과 도
                          시이미지 리메이킹, 초중고 대상 양산역사 알리기 사업 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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