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6 - 월간 대한사랑 7.8월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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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 발표자인 (사)대한사랑 이매림 이사는 ’규슈 지역의 가야 개척
                유적지 답사’란 주제의 강연에서 가야 초기 일본의 개척 역사 루트와 일본 천황

                가의 뿌리는 가야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제국주의가 정한론을 바탕으로 조
                선의 남부를 자기들의 고대 식민지 땅으로 설정하기 위해 가야를 『일본서기』 임

                나라고 설정하여 『일본서기』 임나 지명도 가야지역에 갖다 붙이며 조선인들에게
                교육을 시켰는데, 100년을 넘어 지금까지 한국사학들이 계승해서 주장하고 있
                는 현실을 개탄하며 가야는 절대 『일본서기』의 임나가 아님을 강조하며 일본열

                도 초기 역사는 역으로 가야인의 개척역사라고 유적지를 소개하며 열강했다.
                  이날 강연장은 왜곡 되어있는 우리의 역사를 걱정하는 여러 명의 언론 기자와

                문인들이 참석하여 더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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