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0 - 국제학술문화제-정신문화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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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 분과


                 도 궁극적으로 이것을 지향했으며 應物無迹과 不擇善惡하는 한알님을 자각한 것에서 수운이 이 경

                 지에 이르렀음을 확인하였다.
                   이 부분 외에 수운의 선도는 한국 선도의 요소를 대부분 충족시켰다. 이를 통하여 수운의 무극대

                 도가 한국 선도의 부활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본 연구는 선행연구 중 선도와 『삼일신고』를 분석한 연구가 많이 쌓였음에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한계가 있다. 이 연구성과들을 모두 검토했다면 본 연구의 방향과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부족한 부분은 향후 연구를 통해서 채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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