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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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원년을 여는




                                대한사랑 특별판 출간을 축하하며














                                                                                                      이형만

                                                      윤준기                              전 중남미총한인회 회장,
                                          대한사랑 LA 지부장                                             현 상임고문




                     <대한사랑> 특별판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                         이번에 사)대한사랑에서 <대한사랑> 특별호
                   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한민국의 국통맥                        를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외

                   과 정신문화를 지키고자 불철주야로 노고가 크                        국에 이민을 와서 자리 잡은 한인들과 2세, 3세

                   신 대한사랑 박석재 이사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들에게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길을 열어 주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는 저희 교민들은 한국인으                         민족 정체성의 회복과 민족정신의 고취를 위

                   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정체성                       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동포들이 우리 민족의
                   을 자녀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번                        정신문화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

                   특별판 발간은 이런 의미에서 매우 유익하고 중                       어 주신 대한사랑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

                   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다.
                     대한민국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어떤 난관                        한국인이 천손민족의 후예로서, 유구하고 찬

                   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                       란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확고한 국가관과 민

                   며 반드시 홍익인간, 이화세계(弘益人間 理化世界)                     족관으로 대동단결하여 내일을 열어 나간다면
                   를 이룰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분명 세계를 이끌어 갈 정신문화의

                     대한사랑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리더가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우루과이에서 대한의 역사와 문화를 복
                                                                   원하고 널리 알리는 대한사랑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축사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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