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P. 50

대한사랑 콜로라도 덴버 지부 회원 일동
                                                김광석

                                  뉴욕 한미헤리티지협회                  이번에 창립된 ‘콜로라도 대한사랑 지부’에서

                                 Korean American Heritage    <대한사랑> 특별판 발행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Society, Inc. 이사장        우리 동포들은 대한사랑이 발굴, 개발하고 있

                                                             는 우리 상고사에 깊은 관심과 뿌듯한 자부심을

               한국의 경제성장과 K-Pop 등 한류를 통하여                     가집니다.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에게
             미국 내 한인 후예들이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민족의 정체성과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

             느끼고 있지만, 이들에게서 한국인의 얼과 정신                       며 우리의 위상을 정립하게 해주는 대한사랑의

             에 대한 의식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역할은 그 가치가 대단히 높습니다.
               한인들은 문화로는 존재하지만 역사로서는                           날로 높아지는 조국의 위상과 한류에 한층 고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들의 탓이라고 하기보다                        무되며, 게다가 우리 역사가 세계 역사와 문명

             는 잘못된 국사 교육을 지적해야 할 것이다.                        의 시원국가라는 사실은 더 없는 자긍심과 가치
               역사광복의 사명으로 한국의 국통맥과 한국                        로 여겨집니다. 우리의 경제력과 한류열풍으로

             인의 얼과 정신을 밝히고 있는 대한사랑의 헌신                       우리의 시원 상고사가 세계사에 널리 알려지기

             에 감사한다.                                         를 기원합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특별판을 통하여 우리의 역                         인류 시원 역사와 우리 역사의 뿌리가 이곳 후

             사적 정신적 정체성이 더 분명해지고, 세계로                        손들에게도 제대로 이해되고 자리매김 하기를

             뻗어가는 한민족에게 방향과 희망을 제공하는                         기대합니다. <대한사랑> 계간지는 『환단고기』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                                원전을 대할 수 없는 동포들에게 상고사 이해에

               미국 내에서도 이를 홍보하고 교육해야 한다                       거름이 되고, 우리의 자부심을 더해줍니다.

             는 절실함이 사명감으로 다가온다.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한사랑 콜로라도 덴버 지부


           50   대한사랑 4355. 06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