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암당 이유립李裕笠(1907~1986)
부친(이관집)과 함께 만주 관전현 배달의숙에서 『환단고기』를 공부함
1920년 14세 <조선독립소년단> 단장이 됨.
평안북도 <천마산대> 소년통신원으로 활약함
1945년 39세 단학회 기관지 『태극』 발행. 주간主幹으로 활동
1948년 42세 북한의 극심한 사상통제로 월남을 결심
1948년 9월 42세 내무국 보안정보과에 있던 제자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대전 옆 신도안으로 내려옴
국통맥 특집 | 대한제국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