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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칼럼

[이덕일의 내가 보는 가야사] 文정부 '가야본성' 전시의 의미

우리나라 국민은 서기 42년에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건국했고 허왕후가 48년에 아유타국에서 와서 왕비가 되었다고 믿는다. '삼국사기'·'삼국유사'와 여러 유적·유물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나라 가야사 연구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이들은 가야가 서기 3세기 후반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한다. 조선총독부 시절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을 지금껏 추종한다. 일제가 한국을 점령하기 전까지 가야가 3세기 후반에 건국되었다고 본 학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대학 사학과를 100% 장악한 강단사학자들은 가야가 3세기 후반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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