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자유게시판

『임나일본부설』이 폐기되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출처] 수구리의 우리 고대사(고조선의 역사와 영토) : 사기등 중국 고대문헌의 지리적인 고찰

--> https://tnrnfle.tistory.com/30



■ 일본서기에 임나는 고대 일본(야마토 왜)의 식민지로 기록되어 있다

   (일본서기에 『임나가 가야』라는 내용은 없다. 이것은 펙트다) 



■『임나일본부』와 『임나일본부』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다


1) 『임나일본부』는 일본천왕이 일본신,일본경 등을 파견하는 일본천왕의 지방 통치기구

(안라일본부, 일본부가 따로 나타나는데 일본부는 조선총독부의 총독부와 비슷한 용어다)


2) 『임나일본부은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하여 한반도 남부가 고대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주장이다


3) 침미다례, 기문, 대사, 다라, 임나, 안라, 가라, 남가라, 탁순 등은

일본천왕에 속한 나라이니 고대 일본의 식민지인 나라들이다

(임나4현인 상다리, 하다리, 사타, 모루는 고대일본 식민지인 임나의 4개 현이다)



■ 일본서기에 나오는 임나는 가야가 될 수 없다


1) AD 532년에 금관가야가 멸망했고AD 562년에 대가야가 멸망했음에도 불구하고

AD 646년까지 일본서기에 임나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2) 따라서 임나는 가야가 될 수 없고, 금관가야도 될 수 없다



■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하면서 임나일본부설을 폐기했다고 국민들에게 사기치고 있다


1) 대학역사 교수들과 일본학자들이 임나일본부가 없었다고 주장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일본이라는 국호(용어)는 백제가 멸망한 후인 8세기에 처음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2) 일본서기에는 일본부가 AD 464부터 AD 552까지 20여번 정도 기록되어 있으니 임나일본부 자체를 설명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일본이 없었는데 일본부가 있었다는 주장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3) 따라서 일본서기의 일본부 기록 자체의 신뢰가 무너졌으니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무조건 우길 수가 없게 된 것이고

일본부를 외교나 무역소니 군대 주둔이니 하는 이상한 주장으로 한발 물러선 것으로 봐야 한다


4) 한일 역사 학자들이 임나일본부는 없었다라고 주장하고 일본학계에서 일본의 가야지배설을 폐기했다는 주장한다

임나일본부설(일본의 가야지배설)이 폐기되는 것이 아니다


5) 임나가 가야라는 주장이 임나일본부(일본의 가야지배)이다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하면서 말로만 한반도 남부를 고대일본이 지배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임나일본부설이 폐기되는 것이 아니다


임나가 고대일본(야마토 왜)의 식민지로 일본서기에 기록되어 있으니

임나가 가야면 일본서기에 의해 고대일본(아마토왜)가 한반도 남부인 야를 지배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 학자들이 잘 모르는 우리국민들에게 사기치고 있다고 봐야 한다



■ 일본학교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가야를 임나로 표시한 지도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제 33회 군산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대한사랑 예술단 ‘타미’, 중등부 🏅대상 수상 역사광복 2024-10-01 468
공지 2024세계개천문화대축제(10/3~10/9) 뭉개구름 2024-09-13 1,695
60 짝퉁 고조선인 위만조선의 영토가 수천리인가? 수구리 2021-11-27 999
59 박석재 이사장님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 안내> 보은 2021-10-28 1,837
58 ◈초대합니다. 【2021 지구촌온택트 만남 세계개천문화대축제】 보은 2021-10-28 1,801
57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은 위만조선 낙랑군의 북한 평양설이다 +4 수구리 2021-09-26 1,067
56 서기 49년 고구려 모본왕이 산서성(태원, 상곡)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수구리 2021-09-14 1,165
55 중국 동북공정 결과(한나라 낙랑군과 연 5군 현도군 위치) +2 수구리 2021-08-31 1,433
54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엉터리 동북 역사왜곡) 수구리 2021-08-31 946
53 단군조선 문화유적 및 유물(백악산 아사달과 장당경) 수구리 2021-08-30 1,190
52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의 결과다 수구리 2021-08-27 988
51 전한시대의 흉노영토와 고조선 영토(동호를 지웠다) 수구리 2021-08-15 1,198
50 [인터뷰 -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얼마나 좋은 책 출판되느냐, 나라의 품격" 대한사랑 2021-08-07 967
49 춘향고을 남원이 발칵 뒤집혔다. 남원시민들 규탄성명서까지 발표 역사광복 2021-08-04 883
48 [청와대청원]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전면 재검토하라 역사광복 2021-08-04 879
47 연燕나라 도성 계薊는 북경이 아니라, 거록巨鹿이다(세계가 속고 있다) 수구리 2021-07-31 1,264
46 대한민국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 아랑드롱 2021-07-26 936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