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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의 실체(조선 시대 1400년에 만든 명나라 장성)
[출처] 수구리의 우리고대사 https://blog.daum.net/tnrnfle/76
■ 중국 북경의 만리장성은 진시황의 진나라 만리장성이 아닙니다
1) 지금의 만리장성은 명나라 3대 황제 영락제인 주체가 남경에서 북경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북방민족으로부터 북경을 방어하기 위해 1400년에 벽돌로 만든 명나라 장성입니다
2) 조선시대 고지도에 나타는 북경에서 압록강까지의 장성처럼 보이는 것은
장성이 아니라 명나라 국경선 표시이며 일부 구간은 목축(나무를 세워 만든 울타리)입니다
그런데 산해관에서 요동반도까지 명나라 시대의 국경선 표시(일부구간은 목축)을
진시황 시절의 진나라 만리장성이라고 우기는 동북공정을 주장합니다
또한 요동반도의 고구려성 흔적을 없애고 고구려성 위에..
새로운 가짜 장성 일부를 만들어 요동반도에 있는 진시황의 진나라 만리장성이라고
선전 선동하고 있습니다
( 유물이 중요하기에 유물을 조작하는 것이 중국의 유물사관의 실체입니다
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 유물인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고
중국 산동성의 고인돌은 중국이 대부분 파괴하였습니다)
■ 고구려 압록수(압록강)는 지명이동이 4번 있었다고 봅니다
을지문덕 장군 시절에 고구려와 수나라와 전쟁기록인 북사(北史)에 압록수(압록강)이 처음 등장하는데..
중국왕조에서 천제국인 고구려 평양에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건너야하는 큰 강으로 봅니다
압록수는 지명 이동이 4번있었다고 봅니다
1) 장수왕 평양인 요동군/낙랑군(하북성 형수시) 평양 시기에는 호타하가 압록수였고
2) 고구려 말기의 평양인 장안성(진황도시) 평양 시기에는 난하가 압록수였고
3) 고려초기의 평양인 요동반도(요양시) 평양시기에는 요하가 압록수 였고
4) 조선 초 평양인 북한(고구려 부훙운동을 한 안승의 금마저金馬渚) 평양 시기에는 지금의 압록강입니다
※주) 금마저金馬渚의 저渚는 모래섬이나 삼각주를 의미하는데...
대동강과 보통강 사이(삼각주)의 지금의 북한 평양입니다
따라서 하북성 중부 --> 하북성 북부 --> 요령성 --> 북한으로
고구려 평양 지명 위치가 옮겨감에 따라
평양 이동에 맞추어 압록수 이름도 이동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