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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통한 한국고대사 정립 국민 대토론회
환단고기를 통한 한국고대사 정립 국민 대토론회
환단고기를 통한 한국고대사 정립 국민 대토론회
■일시: 단기 4352(2019).5.31(금) 09시~18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문의: 043-261-2508 / 010-8868-6964
■사전등록: www.hwandan.org
*당일 신분증 지참자에 한해 입장 가능
지금 동북아는 역사전쟁 중입니다!
한・중・일 세 나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미래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제도권의 권위를 이용하여
우리 민족의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역사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 국조인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왕검을
모두 역사가 아닌 신화요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배운 탓에 인식 자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마흔일곱 분, 단군의 역사를
신화로 조작하여 말살한 것은
일제강점기 조선침탈의 선봉에 섰던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였습니다.
조선을 영구지배하려는 목적으로
조작 왜곡한 식민지유산은 8・15광복 후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말끔히 해소되기는커녕
더욱 맹렬히 날뛰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일연의 「삼국유사」에
‘중국의 요임금과 같은 시기에 단군조선이 있었다’는
명백한 기록도 ‘믿을 수 없는 신화!’라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제 나라 역사와 조상을 부정하도록 가르치는
그들은 과연 한국인인가?
조선총독부가
독립운동의 중심이었던 우리의 민족종교를
‘유사類似종교’라는 딱지를 붙여서 말살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의 뿌리역사를 복원하려는
민족사학 진영을 ‘유사역사학’으로 매도하고
무조건 부정하는 그 행태는
과연 학문에 기반한 것인가?
이번 국민大토론회에서는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의 실태를 살펴보고
‘민족사학은 유사역사학’이라는 주장이
얼마나 비실증적이고 비학문적인 것인지
그 실상을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환단고기를 통한 한국고대사 정립 국민 大토론회!
우리 역사 문화의 진실을 찾는 깨어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