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인터걸스가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 주관으로 진행된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다.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에 걸쳐 ‘우리는 환桓이다’라는 주제로 대전 STB상생방송 메인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뽀빠이 이상용 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9 개천문화국민대축제’와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에 이어 진행되는 대규모의 행사로 개천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며 리드해가는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전 세계인들과 공감,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인터걸스는 넷째 날인 11월 6일 토요일 전 세계 1억 한류팬과 함께 하는 랜선 페스티벌인 '한류가족의 날' 축하공연 무대에서 '아름다운강산, 바쁘니까 끊어(인터걸스)' 등 곡을 선보였다.

이번에 인터걸스가 무대에 오른 한류가족의 날 행사에는 외국인이 직접 참여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해보는 시간이 있고, 줌(ZOOM Cloud Meetings)을 통해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류를 이끄는 현지 한류 팬클럽 회장들과 소통하며 이야기 듣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https://www.youtube.com/watch?v=RHVmjnvi4FY 

https://www.youtube.com/watch?v=foapG2hG2C8 

https://www.youtube.com/watch?v=lkPfoxpeklI

https://www.youtube.com/watch?v=pHZbpd2ny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