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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遼水)는 지금의 요하(遼河)가 아니며 요동군은 만주 요동이 아니다(국민 모두가 속고있다)
■ 지금의 만주 요동반도의 요하(遼河)는 낙랑군 한사군의 遼水(요수)가 아니다
고려시대에 거란이 세운 요나라(916~1125)가 만주 요령성 파림좌기( 遼寧省 巴林左旗)에 도읍해서
지금의 요동반도의 강에 요하(遼河)라는 명칭을 부여했을 뿐이다
■ 춘추전국시대 연나라 동쪽강을 遼水(요수)라 했다
춘추시대 연나라는 자기들의 동쪽 국경의 강을 '요수(遼水)' 즉 먼 강물이라 불렸고
'요동(遼東)'은 그 요수의 동쪽이었다
사마천 사기 흉노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4세기 연나라 진개가 고조선(동호) 땅 1천리를 빼았고
요동군등 5군을 설치하였다
『연나라의 명장 진개(秦開)가 흉노에 인질로 가 있으면서 그들의 신임을 얻었다. 그는 연나라로 돌아온 후 군대를 이끌고 동호를 습격해 패주시켰으며, 이때 동호는 1천여 리나 물러갔다.
연나라 역시 조양(造陽)에서 양평(襄平)에 이르는 지역에 장성을 쌓았다. 상곡(上谷), 어양(漁陽), 우북평(右北平), 요서(遼西), 요동(遼東) 등에 군을 설치하여 북방 융적을 방어했다.』
[출처] 110-2/15[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0.匈奴列傳(흉노열전) (2/15)|작성자 swings81
■ 연나라는 하북성 석가장시와 호타하 남부의 작은 나라였으니
요수나 요동은 하북성 중부인 석가장시와 호타하 남쪽이어야 한다
1) "연나라는 ...(생략)... 춘추전국시대에는 언(匽)으로 불렸고,
연(燕)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진한시대 이후라고 한다.
황하 근처의 허난성 신향시 연진현(延津縣) 북동쪽이 세력의 출발 기반이었다."
[출처] 연(춘추전국시대) - 나무위키 (namu.wiki)
2) 『사기 연소공세가』에 따르면 "[출처]34-06[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4...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연나라는 제나라(산동성 치박시淄博市)와 진나라(산서성 임분시臨汾市)에 끼어 있어
가장 약소한 국가로서 몇번이나 망할뻔 했다고 했다
[출처] 춘추시대 연나라(燕)는 한단시邯鄲市와 형태시邢台市 근처다 (daum.net)
■ 요수(遼水)는 고대의 하수(河水)이며, 지금의 부양하(滏陽河)와 노장하(老章河)다
1) 은殷시대나 춘추전국시대에 화북평야(하남성 화북성)의 황하黃河가 하수河水이고,
2) 은殷시대에는 태행산맥을 따라서 북쪽으로 하수가 흘렸는데..
춘추시대 이전에 황하 흐름이 바뀌어 황하가 동북 방향인 덕주시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고,
3) 은殷시대에 태행산맥을 따라 흐르던 하수河水가 강이 되어서 요수遼水가 되었다는뜻이다
[출처] 요수(遼水)는 하수(河水)이며, 지금의 부양하(滏陽河)와 노장하(老章河)다 (daum.net)
■ 요동은 하북성 중부인 형수시衡水市 안평현安平县이다
연나라 수도인 계는 형태시 거록현이고 갈석산은 석가장시 장석암이니 요동군은 하북성 중부에 있어야 한다
[출처] 연장성(진시황의 만리장성)을 양천시에서 호타하滹沱河 물길을 따라 형수시 북쪽 안평현安平县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