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회원가입

자유게시판

대한사랑을 알게 되면서

50년을 살아오면서 먹고 사는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여도 한국사를 읽어 볼 겨를이 없었다.

Youtube를 보다가 대한사랑 역사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학교에서 배운 우리 역사가 거짓으로 조작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대한사랑에서 강의하는 것을 약 3개월 정도 계속 보다가

이덕일 박사님의 '한국통사' 를 구입해서 읽어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천문이 우리 역사와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첨성대를 보고 어설푸게 알았지만

박석재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우리가 하늘에서 온 천손이라는 것을 알고

어릴 때 어른들께서 하시던 풍습이 천문과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대한사랑에서 역사 바로 알기와 민족정신을 바로 세우기 운동에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 역사를 알리는 운동에 참여할 것이다.

선조들이 격은 시련과 고난이 또 다시 우리 후손들이 격지 않게 하려면

나, 그리고 우리 집안부터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이웃에게 전파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앞두고 있다.

민족의 뿌리를 모르면 미래는 더욱 불안하고, 정신은 피폐해지게 된다.

민족의 뿌리를 모르면 국가 지도자의 정책은 지금처럼 방향을 잃어 버린다.

민족의 뿌리를 모르면 사회는 온갖 유언비어들로 불안을 조성하게 된다.

민족의 뿌리를 모르면 가정이 무너져서 아이들이 방황하게 된다.

민족의 뿌리를 모르면 개인은 존재의 가치를 잃어버린다.


개인, 공동체, 사회, 국가로 민족의 뿌리가 내려가면서

우리는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이제 우리는 개인, 진실, 자유, 시장경제, 영성가치와

'일신강충하사 성통광명하니 제세이화하야 홍익인간하라' 는

민족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한민족으로

다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사랑 화이팅!!!!!!!!!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2025 정기총회(2025.1.24) 대한뉴스 2025-01-24 473
공지 2025년 정기총회(이사회) 공지 대한뉴스 2025-01-14 1,242
50 [인터뷰 -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얼마나 좋은 책 출판되느냐, 나라의 품격" 대한사랑 2021-08-07 1,096
49 춘향고을 남원이 발칵 뒤집혔다. 남원시민들 규탄성명서까지 발표 역사광복 2021-08-04 1,005
48 [청와대청원]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전면 재검토하라 역사광복 2021-08-04 1,000
47 연燕나라 도성 계薊는 북경이 아니라, 거록巨鹿이다(세계가 속고 있다) 수구리 2021-07-31 1,432
46 대한민국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 아랑드롱 2021-07-26 1,070
45 연하도 문화(하북성 보정시)와 동대장자 유형 문화(당산시 요서지역)는 고조선 문화유적이다 수구리 2021-07-22 1,512
44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전면 재검토하라 (청와대청원) 대한사랑 2021-07-13 1,054
43 요수(遼水)는 지금의 요하(遼河)가 아니며 요동군은 만주 요동이 아니다(국민 모두가 속고있다) 수구리 2021-06-29 1,750
42 춘추전국시대 중산국中山國의 위치는 산서성 중부 장치시長治市다 수구리 2021-06-28 1,799
41 전국시대 대나라(代)는 중모(中牟, 현재 학벽鶴壁 서쪽) 인 임주시林州市다 수구리 2021-06-28 1,763
40 한漢고조 유방의 흉노와의 백등산白登山 전투(구주산句注山 위치) 수구리 2021-06-27 2,514
39 발해(勃海,渤海)는 옛날에 산동성에 있는 호수湖水 이름이었다 수구리 2021-06-27 1,738
38 춘추시대 연나라는 한단시邯鄲市와 형태시邢台市 근처다 수구리 2021-06-26 1,749
37 흉노와 고조선 영토 (흉노열전에 고조선, 오환선비전에 고구려 기록이 숨어 있다) 수구리 2021-06-15 1,603
36 선비족(鮮卑族)는 고조선의 후예로 졸본부여를 세운 부족이다 수구리 2021-06-04 2,652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