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외편) 제22편 「지북유知北遊」에
生物哀之 人類悲之
“생물은 이를 서러워하고 사람은 이를 슬퍼한다”
라는 말이 있다.
장자(서기전 369~286)가 살았을 때 이미 ‘인류’라는 말이 사용된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라는 단어를 근대에 생긴 용어로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