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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진서론]오성취루 현상 배경지식

 <『환단고기의 '오성취루' 현상 이해 배경>

1. 별을 관측하는 감성이 10세 단군 노을 재위 35년(BCE 1916)에 처음 설치됨

2. 그로부터 183년 후인 무진오십년(BCE 1733) 13세 단군 흘달 재위 50 때 오성취루가 관측되어 기록했음.

3. '단군세기'에 기록된 천문현상은 총 4번의 기록만 있음

-2세 부루 단군(재위 58년, BCE 2183) 일식, 13세 흘달 단군(재위 50년 BCE 1733) 오성취루, 28세 마휴 단군(재위 9년, BCE 935) 조수, 32세 추밀 단군(재위 13년, BCE 837) 일식, 47세 고열가 단군(재위 48년, BCE 248) 일식.

 

<자연현상 확인 작업>

 1. 오성취루 현상(13세 흘달 단군 때) <기록>재위 50년 무진(단기 601, BCE 1733)년에 오성이 누성에 모이고, 황학이 날아와 금원의 소나무에 깃들었다,

 <전제>1. 오행성 결집의 분리각 10도 이내, 전후 550년 시간 범위 설정 -> 맨눈으로 볼 수 있는 2번의 오성결집 -기원전 1953년 2월 25일 새벽(2.3도 이내), 기원전 1734년 7월 12일 초저녁(10도 이내) -> 초승달까지 한꺼번에 보여 장관을 이룬 것

<추가> 1. 컴퓨터로도 오랜 기간 일어난 오성결집 검색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걸림 -> 옛날 사람들이 손으로 계산해서 '환단고기'에 삽입했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음. ~'천문류초'의 오성개합 기록 등 오성결집 현상 분석, 박석재 항보승, 2017

<추가> 2. 용덕리 고인돌(BCE 2900년경)의 별자리는 고대 천문학의 원형이라 보는 바빌로니아 별자리(BCE 1200년경)보다 약 1700년 앞선다. ~이종호 과학저술가 : 적어도 기원전 2900~3000년 전에 우리 선조들이 천문을 세밀하게 관측했다는 것을 말함 <-> 강단식민사학자들은 고인돌도 청동기 시대 유물로 봄. 남한 상한 서기전 15세기 경 <추가3> 오녕성 객좌현 동산취 유적(BCE 3500년 전)-동산취 출토 탑형 질그릇~홍상문화 말기 -용도:해그림자 관측, 천문을 관측하기 위해서(중국학자들) ->1년 사시 계절의 변화를 알고 있었다.

<추가4> 우하량 N2Z2호 출토 탑형기

<추가5> 기원전 2500년 수메르 아카드 점토 도장 VA243 그림에 나오는 수메르의 태양계~태양 주변의 12개의 행성 ->지동설 코페르니쿠스 시대에 발견된 것이 아니라. 크기별로 다르게 표현.

 

2. 남해조수 석자 후퇴(29세 마휴 단군 때)

<기록> 29세 단군 마휴 재위 34년 병술(BCE935)년에 '남해조수가 석 자(약 1미터) 후퇴했다'

<과학적 사실> 해와 함께 조석력을 일으키는 중요 요인인 달도 불규칙한 궤도운동을 하며 일기의 변화로 인한 영향 때문에 조수 간만의 정도는 항상 다르게 마련

<검증>큰 썰물이 기록된 기원전 935년 전후 200년간 해와 달의 위치를 계산하고 이들이 지구에 미친 조석력의 세기 계산

<결과> 4년 후인 기원전 931년에 가장 강한 조석력 발생 사서에 임의로 삽입? 확률 0.04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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