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1 - 대한사랑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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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서 열변을 토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과 다과를 겸한 참석자들간의 대
화 속에서는 동포 사회의 역사에 대한 갈급증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오신 대부분 동포 분들은 이것이 한 번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역사강연 및 자료제공을 통해서 베를린 지역사회의 모임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
라는 모습이었다. 대한사랑은 이에 부응하여 지속적인 해외 역사특강과 더불어
대한사랑 역사교과서 편찬 및 교육 등 여러 방식을 통해서 바른 역사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베를린 역사특강 포스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역사특강 현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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