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2 - 월간 대한사랑 7.8월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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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론적 고찰」이 발표되었다. 전통사학사에서 조선 중·후기 대표적 인물인 한

                백겸과 정약용의 역사인식을 비판적으로 연구한 논문들로 한국 국경사를 새롭
                게 조명할 수 있었다. 특히 윤한택 교수는 이번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반도사관

                의 연원이 된 한백겸의 『동국지리지』를 완역한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튿날에는 두 번째 [전통사학분과]에서 남주성 박사의 「백제 관미성의 위치
                재고찰」, 김영섭 박사의 「발해 상경성 위치에 대한 재고」, 길이숙 선생의 「고구려
                서계 접근을 위한 요동성 고찰」이 발표되었는데, 고대 한국 국경사의 새로운 관

                점을 확인시켜주는 논문들이었다. 세 번째 [전통사학분과]에서는 조선 중기 미


























                                                          ₁                                                              ₂

                                                                         ₃  1. 전통사학분과1 윤한택 교수
                                                                         발표모습
                                                                       2. 『동국지리지』 완역본
                                                                       3. 전통사학분과2 남주성 박사
                                                                         발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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