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8 - 월간 대한사랑 24년 2월호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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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대한사랑> 창간 소개


                   이어진 시간에는 이용욱 대한사랑 사무총장이 <월간 대한사랑> 창간호를 소개했다. 이 사무
                 총장은 <월간 대한사랑>이 전국에 벌어지고 있는 역사광복운동 활동 소식을 전 세계 지구촌
                 방방곡곡에 알리게 된 것이라 하며, 대한사랑의 축적된 역량이 총집결하여 이루어낸 업적이라

                 소개했다. 특히 이 사무총장은 틔르키예 현장에서 직접 구호활동을 했던 경험을 얘기했는데,
                 대한사랑의 임시 가옥 지원이 기폭제가 되어 한인타운 조성이 순조롭게 건설되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대한사랑의 역할에 대한 확장성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끝으로 이 사무총장은 <월
                 간 대한사랑>이 대한민국 역사광복의 정론지, 시민역사운동의 대변지가 될 것을 약속한다면서

                 <월간 대한사랑>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용욱 사무총장                             이찬구 홍역학회 회장



                                           <환단고기 북콘서트>의 역사적 의미


                   2012년 『환단고기 역주본』 출간 시 교정 작업에 참여했던 이 박사는 『환단고기 역주본』이
                 나오게 된 지난한 과정들을 이야기하며 “『환단고기』야말로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는 한 문장
                 으로 『환단고기』의 가치를 정의했다. 그리고, <환단고기 북 콘서트>에 대한 의미를 3가지로 내

                 렸는데, 첫째는 환국-배달-조선-북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국통맥이 분명하게 밝혀진 것이라
                 했다. 둘째는 한민족 창세역사와 시원역사를 되찾자고 그동안 외친 결과 10년 만에 선려화 수

                 련법이 대중에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셋째는 6/25 환콘 영상이 1천만 뷰를 넘어가면서 『환단
                 고기』를 위서로 비판했던 식민사학을 굴복시키고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승리하는 기세를 잡게

                 되었고, “인간은 바로 빛의 존재”라는 커다란 메시지가 세상에 알려진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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